일요일1 [대전] 중국집 맛집 '낭랑' 방문 후기 일요일 저녁에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신성동 중국집 맛집인 낭랑을 다녀왔다. 낭랑은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된 중국집인데 일요일에 영업을 하기도 하고, 간짜장과 찹쌀 탕수육이 맛있어서 일요일 저녁에 종종 방문을 한다. 내부에는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데 대기한 적은 없지만 주말 저녁 시간에 가면 보통 테이블이 거의 차 있는 것 같다. 낭랑의 메뉴는 보통 중국집들 보다는 종류가 작다.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간짜장과 유린기 그리고 공기밥을 주문했다. 유린기는 처음 먹어봤는데, 유린기가 야채에 파묻혀서 나온다. 매운 땡초가 들어있어서 고추를 잘못 먹으면 많이 매울 수 있다. 간짜장은 항상 맛있다. 주문했던 간짜장과 유린기는 싹싹 비웠다. 나는 낭랑에서 간짜장과 찹쌀 탕수육 조합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. 마지막으로.. 2023. 10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