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전] 중국집 맛집 '낭랑' 방문 후기

일요일 저녁에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신성동 중국집 맛집인 낭랑을 다녀왔다.

 

낭랑은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된 중국집인데 일요일에 영업을 하기도 하고, 

간짜장과 찹쌀 탕수육이 맛있어서 일요일 저녁에 종종 방문을 한다.

 

내부에는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데  대기한 적은 없지만 주말 저녁 시간에 가면

보통 테이블이 거의 차 있는 것 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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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랑의 메뉴는 보통 중국집들 보다는 종류가 작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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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랑 메뉴판

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간짜장과 유린기 그리고 공기밥을 주문했다.

 

유린기는 처음 먹어봤는데, 유린기가 야채에 파묻혀서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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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운 땡초가 들어있어서 고추를 잘못 먹으면 많이 매울 수 있다.

 

간짜장은 항상 맛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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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했던 간짜장과 유린기는 싹싹 비웠다.

 

나는 낭랑에서 간짜장과 찹쌀 탕수육 조합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.

예전에 주문했던 찹쌀 탕수육

마지막으로 카카오맵에서 평점을 확인해 보았다.

 

평점이 4.4로 높은 편이다.

 

대전에서 일요일 저녁에 중국집이 가고 싶다면 낭랑을 추천한다.